(사진=조영정 기자)
‘강제동원 일본정부는 사죄하고 배상하라’(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0)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소속 시민들이 24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 피해 배상문제 한일논의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는 통해 “가해자의 사죄없는 해결 방안은 모욕이다. 일본정부는 사죄하고 배상하라”면서 “정부는 밀실 야합 중단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한일 논의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