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BIXPO2019 개막식 주요영상

미래 전력 기술의 트렌드와 신기술,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산업 전시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가 6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빅스포(BIXPO) 2019’는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주최했으며 등록기준 3만명, 참가기업 310개, 세계 60여 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력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51개 국제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빅스포(BIXPO)에서는 ▲전력분야 최신 신기술을 선보이는 신기술 전시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합을 벌이는 국제발명대전 ▲세계 각국의 글로벌 전력회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씨티오(CTO)포럼 ▲에너지 분야 석학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신기술 국제컨퍼런스 ▲채용설명회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기업과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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