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유동열 경위, 2019년 3분기 ‘숨은 일꾼’ 선정(사진=목포경찰서 제공)
목포서 유동열 경위, 2019년 3분기 ‘숨은 일꾼’ 선정(사진=목포경찰서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목포경찰서 교통관리계 유동열 경위가 2019년 3분기 경찰청 ‘숨은 일꾼’ 최종 선정되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 경위는 격무·기피부서 등에서 꾸준히 소임을 다하고, 그동안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상 등에서 소외되었기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남 유일 목포경찰서 숨은 일꾼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의 주요 유공으로는 ▲’19년 교통사망사고 전년대비 대폭 감소(-12건, -44.8%) 유공 ▲국가의전,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의 교통관리 유공 ▲천사대교 개통(국내 연장 4위), 해상케이블카 준공(국내 최대연장)에 따른 방문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제공을 위한 교통관리 유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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