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방방곡곡 문화공감 ‘렛츠 댄스 크레이지’ 공연 개최
무안군, 방방곡곡 문화공감 ‘렛츠 댄스 크레이지’ 공연 개최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렛츠 댄스 크레이지, 사랑하면 춤을춰라 시즌2> 공연을 22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시간은 80분이며 관람료는 5,000원, 티켓예매는 공연당일 현장 예매 및 전화(061-450-4090)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13년, 5천회의 정규 연속 공연을 개최하면서 흥행가도를 달린 작품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즌 두 번째 작품 ‘렛츠 댄스 크레이지’로 새롭게 탄생한 작품으로 힙합, 브레이크댄스, 얼반, 현대무용, 째즈, 디스코, 탱고, 케이팝 댄스, 트릭킹까지 다양한 댄스와 함께 흥과 열정이 넘치는 공연이다.

주요 내용은 준, 선, 빈 세 친구의 춤으로 엮는 성장 스토리를 단순하고 명쾌한 이야기 구조에 무대와 객석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는 배우들의 현란하고 절묘한 춤의 앙상블을 댄스뮤지컬로 만나볼 수 있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작품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히트작,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수엑스포,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감동하게 한 대한민국 대표 댄스 뮤지컬로 인정받은 최고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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