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공직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공직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11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공직박람회 개막식에 함께 참석했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공직박람회는 상대적으로 공직 정보가 부족한 지방의 공직 지망생을 위해 지난해 지방(부산시)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11월26일 서울 aT센터, 64개 기관 참여)과 지방에서 병행 개최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공직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참가기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공직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참가기관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올해 행사를 유치해 인사혁신처와 공동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헌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정보와 다양한 진로탐색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열리는 공직박람회는 다양한 공직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공직자의 참모습을 알려 유능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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