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약속이행 대한민국 최고 ⇨ 공약평가 최고등급(SA) 선정
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중단없는 추진 ⇨ 4차 산업혁명 선도
생애주기별 맞춤복지서비스 ⇨ 복지평가 24관왕, 전국최고
건전 재정 및 국도비 확보 최대 ⇨ 채무제로에 이어 예산규모 6천억 돌파

행자부 장관 면담(사진=영암군 제공)
행자부 장관 면담(사진=영암군 제공)

[현장뉴스=이경 기자] 전동평 군수는, 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군정목표로 6만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조선업 경기불황에도 채무제로에 이어 군 살림이 6,266억원으로 사상최초로 6천억을 돌파하였으며, 지방재정확대 및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복지가 가능한 복지 유토피아를 실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각종 복지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복지 24관왕을 달성,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복지 군으로 우뚝섰다.

또한,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6만인구 회복운동 전개, 정주여건 개선, 청년친화형 산단 조성 등을 추진중에 있으며, 정부와 국회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펼쳐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이 연장 지정되면서 고용안정과 일자리·금융 지원까지 이어져 어려운 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게 했다.

올해 처음으로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촉진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하여 9천여명의 농어업인에게 공익수당을 지급하였으며, 농업인 월급제 역시 133농가에 처음으로 시행되어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전군수의 3대 행정철학인‘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모토로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1차·2차·3차산업의 군정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민선7기 73개 분야 8억 2백만원 상사업비 확보

전동평 영암군수는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2019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국무총리상,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등 민선 7기 들어 73개 분야에서 8억 2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민선7기 공모사업 총 56개 사업에 1,102억원 국도비 확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및 도를 수시로 방문한 결과 영리 및 월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76억원, 스마트 에너지·인프라 혁신 사업 100억원과 미암 문수지구·도포 문화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비 140억원 등 공모사업에서 민선7기 총 56개 사업에 1,10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다.

또한, 재정인센티브 63억원과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13건 43억원 그리고, 2020년도 보통교부세는 금년보다 51억원이 증가한 2,483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미래먹거리 산업발굴과 주민생활편익증진, 복지정책 강화 등 성장과 보편적 복지가 선순환 되도록 투자할 계획이다.

▲ 군민과 함께 만든 공약,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고등급(SA)선정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민선 6기에 이어 최우수(SA) 등급에 선정되어 군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만든 공약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아 공약 100% 달성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실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군민·향우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을 거쳐 확정된 공약은 7개분야 58개 세부사업으로 2022년까지 4,573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으며, 12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종합 추진율은 54.5%로 상반기보다 6.5%상승하였다.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벼 건조저장시설(DSC)확충 사업, 도로 재비산먼지제거차량 구입 청정 영암구현,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신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포면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금정면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 상수도 개발 등 15개사업이 완료되었으며,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국립종자원 채종포단지 확대,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들녘경영체 육성,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 6차산업화 추진 등 39개사업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린이종합문화센터 건립, 트로트창작센터 건립, 민속씨름종합체육센터 건립 등 4개사업은 행정절차 이행중으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과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사업이 포함된 2019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L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 착공을 목표로 토지매입과 사업계획 승인을 준비하는 등 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공약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고 147개 기초지자체 343개의 사례가 접수된‘제10회 2019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중단 없는 추진 – 4차 산업혁명 선도

영암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자 민선6기 눈부신 성과를 거둔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한층 발전시켜 新산업으로 중단없이 추진하기 위해 39개사업을 확정하고 4,768억원을 집중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① 농업의 6차산업화에 IT와 BT 결합, 생명산업 집중 육성

생명산업 분야에서는 16개 사업에 1,122억원이 투입된다.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국비 248억원)이 10월 개청하였으며, 유기농생산기반 구축사업으로 전국 최대 규모(2,039㏊) 유기농 재배면적과 무화과 산업특구는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99개소 중 우수특구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11작목 7㏊)에 착수하여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해 최첨단 농업육성, 아시아종묘와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무화과․옥수수 신품종 실증시험에도 착수했다.

지난 5월, CY그룹(전국 최대규모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매장 보유)과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매력한우․달마지쌀골드․무화과․대봉감․멜론․영암배 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기계임대사업은 지난2월 북부분점을 개소하여 총 3개소에서 수확기 및 파종기 등 35종 745대를 운영 중이고, 친환경미생물 배양시설 생산 확대(연간 120톤)하고 있으며, 미암서울농장은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폐교부지를 철거하는 등 착실하게 공사를 추진 중이다.

우수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해 대도시 직거래 장터(17회) 운영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준공하여 창업교육(58명)과 시제품 품질검사, 로고․포장디자인 개발을 추진중이며, 학교급식·로컬푸드 인증을 위해 농업환경분석실을 지난 11월 준공하여 잔류농약 320성분 1,000건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②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체류형 콘텐츠 집적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에는 20개 사업에 950억원이 투입되어 진행된다. 올해 봄, 5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에 100만명, 월출산 국화축제에 90만명 등 역대 최다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성공을 이뤘으며, 지난 10월 개관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음악인들의 창작활동과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트로트 아카데미 운영과 영암아리랑 가요제 개최 등을 통해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갑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홍예교 설치 및 보행로 정비(공정율 80%)를 진행중이고, 도갑사 옛길복원사업은 설계중에 있으며, 기찬랜드에서 용암사지를 연결하는 월출산 명사탐방로(6.5㎞) 조성에 따른 기초조사와 탐방로 노선을 확정하기 위한 공원계획 변경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 사업은 200억원 규모로 기본조사와 타당성 용역비 5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 천황사주차장~교동지구~기찬랜드~왕인박사유적지까지 L=14.5㎞ 구간을 스토리가 있는 테마길로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국민여가캠핑장(15,637㎡, 33면)이 지난 7월 개장 지금까지 1,075명이 이용하는 등 캠핑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제8회 영암 김창조 전국국악대전를 개최하여 가야금·가야금병창·현악·관악 4개부문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한 5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내동리 쌍무덤을 정밀발굴 조사한 결과 영산강유역 고대 마한시대 최상위 수장층의 고분으로 확인되어 마한역사를 재조명하면서 계승·발전시켜 관광자원화 할 기반이 되었다.

이밖에도 조선 최초의 의병장 양달사 유적(장독샘, 묘소)을 영암군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하여 양달사 장군의 충효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호남 의병사를 재조명하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오창록 선수가 한라장사를 차지하고, 창단후 처음으로 장성우 선수가 천하장사에 올라 지금까지 19회 장사등극과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획득 등 창단 3년만에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38회에 걸쳐 8강에 진출하며 방송에 생중계 되면서 달마지쌀과 매력한우, 황토고구마 등 농특산물을 23시간 전국에 알렸고, 약 285억원의 광고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286개팀 37,000여명, 도단위 2,074개팀 45,000여명, 전지훈련 40개팀 1,000여명을 유치하여 우수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6만 군민의 성숙한 선진의식과 희생적인 자원봉사에 힘입어 추석장사 씨름대회, 전남체전에 이은 제31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전라남도 4대 체육대회를 감동과 화합의 축제로 개최했다.

한편, 영암야구장 인조잔디 및 조명탑 조성(15억원, 준공), 영암파크골프장(41억원, 32,337㎡, 18홀, 준공), 삼호 실내수영장 건립(140억원, 설계중), 영암골프연습장(40억원), 인조잔디 족구장(11억)을 설치하여 양질의 체육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③ 신성장동력 창출과 SKY관광선점! 경비행기 항공산업

작년 10월 완공된 경비행기 이착륙장(800M)에서 본격적인 파일럿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비행교육원) 개소식을 가지고 학생과 교관 37명이 입주했으며, 2020년부터는 입주학생이 증가될 예정으로 영암읍 소재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완공된 경비행기 이착륙장에서는 작년 11월 호남권 최초로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항공레저산업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 항공산업을 우리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형항공기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 피드백과 항공산업 관련 동향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위해 신성장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④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 주도, 자동차 튜닝산업

자동차산업 메카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2,606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513억) 등 1,031억원이 투입되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앞으로 2021년까지 미래형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사업(335억) 등 2028년까지 1,575억원을 투입하여 차 부품·튜닝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년부터 2021년까지 관내 자동차부품연구원 주관으로 미래형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사업비로 국비 40억이 확보되어 기술개발 8개과제와 4개분야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기술개발, 영세기업 사업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0년부터는 튜닝부품 품질 안정화 및 소비자 인식개선사업, 미래형 자동차 기술인력 양성사업, 미래형 자동차 공용플랫폼 개발 및 실증사업, 미래형 자동차 실증 및 보급 확산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 평생복지 가능한‘복지 유토피아’실현

민선7기 역시 군민복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서 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한 출산환경 마련을 위해 신생아 양육비 지원(352명),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50명), 고위험 임산부 지원(20명), 임신출산·오감발달 교육(8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130명) 등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보육료 및 양육수당과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부모부담금을 100% 지원하는 등 아이행복세상을 위한 빈틈없는 보육정책을 펼치고 있다.

민선6기 어르신에게 최고 찬사를 받았던 목욕 및 이미용권은 대폭 확대(28매→34매) 지급하고 경로당 455개소에 부식비 월 20~30만원을 지급하여 마을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우리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꼼꼼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복합형 재활·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개소하여 1만1천여명에게 치매진단과 약제비, 우울검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100호)사업 대상지 확정으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함께 신축하게 되어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며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생활안전을 위해 42억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12억, 아이돌봄 5억, 저소득 아동 안정적 성장 34억, 다채로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과 건강한 가정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서비스 구축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천원버스 운행으로 군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66개마을 1,960명에게 100원택시를 운행하여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장애인 콜택시 5대를 운행하여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6개사업 550명), 영양관리 프로그램(74개소 1,445명), 5대암 조기검진(21천명), 감염병 예방(8개사업 2억), 부모사랑 건강알리미 서비스(200건), 질병 매개 감염병 안전망 구축(8개사업 5억)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전폭적이고 아낌없는 교육재정 지원, 전국 군단위 최고

전동평 군수는 교육분야에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어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개분야 10억원을 지원했으며, 초·중·고교 교육경쟁력강화를 위해 12억원, 외국어 체험학습 지원으로 3개분야 3억원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708명, 2억)했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학생 교통요금을 8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있다.

특히,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군비 4억원을 들여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특기적성 개발과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에 2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6억원을 지원하였다.

학산면 소규모도서관 신축과 작은도서관 15개소 운영 및 삼호도서관 리모델링(27억)을 완료하였으며, 영암군민장학회를 통해 485명에게 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덕진초 트렉설치(4천만원), 삼호서중학교 농구장 우레탄포장(3천만원), 서호장천초등학교 잔디운동장 조성(4억)을 지원하였으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1개교실, 25명), 왕인문해학교(21개교실, 433명), 행복학습센터(4개소, 150명), 노인 평생학습 프로그램(2,273명), 취미·문화교실(21개 과정, 392명), 여성자치대학(27과목 946명),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24과목 678명)을 착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조성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정주기반 구축, 체계적인 미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군기본계획 변경 수립(17억), 지구단위계획 정비 및 신규지정과 영암 교동지구 지구단위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삼호읍 대불주거단지 내 1,360세대의 중흥S클래스(6월 준공)와 청년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25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11월 준공)이 들어서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영암·학산 공공주택 건립사업(150세대, 120세대)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52억, Happy 문화센터, 걷고싶은 메타쉐콰이어 길 및 나들쉼터 조성, 간판정비),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45억, 공동 활성화 센터, 풋살, 명당휴식공원 조성 등),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374동, 4억), 영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80억)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11개소, 130억),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좋은 경관 만들기 공모사업 등 5개소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종5일시장 주차환경개선과 독천5일시장 시설현대화(32억)를 추진하였고, 마을공동이용시설을 정비(194개소, 22억)하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둔덕마을, 18억), 금정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을 위해 40억을 집중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와 농업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어촌도로망 확충(10.81km, 30억), 위험도로 선형개선(4.27km, 6억) 및 소규모 사회기반시설 정비(660건, 160억),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밭기반정비(4개지구, 63억),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공사(5개지구, 12억)를 추진하고 있다.

수리시설 개·보수(7개소, 30억)와 소규모 농업기반 정비(492건, 131억), 농업기반 시설 유지 보수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과 배수개선사업 국비 15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연과 하나된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를 위해 주민참여숲과 소공원·쌈지공원 조성, 명품 가로숲 조성 사업에 13억을 투입했으며, 연도변 풀베기와 건강한 산림자원 숲가꾸기(950ha), 조림사업(93ha), 계절꽃(193천본, 2억) 식재를 연중 이어 나가고 있다.

미세먼지 예방 대책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25대)과 함께 노후 경유 어린이통학차량(LPG)을 전환 지원(2대)하고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설치(1개소), 노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362동),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830대), 저소득층에 친환경보일러 설치지원(5세대)을 추진하며, 어린이집 재원생 및 노인생활시설 생활자(2,500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함과 동시에 진공노면 청소차를 구입(240백만원)하여 도로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청소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수질검사 실시 및 노후관로 교체 시행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상수도 8위(119개 중), 하수도 2위(99개 중)를 차지했으며,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9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삼호도서관 증축(947㎡) 및 리모델링(1,163㎡, 26억원)사업의 11월 완공으로 북카페 2개 층을 새롭게 조성하고, 전자신문대 비치, 야외 운동기구 설치 등 이용자중심 편익 공간을 확충하였으며, 2년연속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독서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역동적 종합문화 공간으로서의 다기능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전 영암을 만들기 위해 사고위험이 있는 주요시설 144개소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통해 개선조치 하였으며, 초등학생 안전한 통학로 조성, CCTV 24시간 모니터링(210개소 596대),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축사시설 확대 및 우량종축 관리로 경쟁력을 제고한 결과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축산농가의 사료 자급률 향상 및 사료비 절감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종자 구입비, 전문단지 조성(3개소 1,000ha) 등 10개사업 101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조사료(5,000ha) 생산·공급 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또한, 축사환경개선사업, 악취저감제 지원, 가축분뇨시설장비 지원(23억원) 등 환경친화적 축산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년 농림축산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에 영암군이 49개소로 전남최다 지정 되는 등 환경개선 노력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올해도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국비 확보에 주력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한 끝에 큰 결실을 거둬 뿌듯하다”면서 “국가예산을 최대로 확보하고 군 역점사업들이 목표 이상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 등 모두가‘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이름 아래 합심하여 역량을 발휘해주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우리 영암군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내자는 6만 군민의 희망을 한데 모아 강한 신념을 가지고 2020년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군을 위해 힘껏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