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즐길거리, 특집공연 등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추억 선사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광주은행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KJ원더랜드 관람과 체험형 즐길거리, 특집공연 등이 제공됐다.

작년에 이어 진행된 ‘성탄절 나눔행사’에는 마임공연과 로봇체험쇼, 아트풍선 만들기, 소품제작 체험 등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준비했으며, 산타와 삐에로, 인기캐릭터 인형들을 준비해 성탄절 선물을 선사하며 방문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광주은행 본점 1층 KJ원더랜드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성탄절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광주은행 제공)

또한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는 ‘매지컬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캐롤’ 1회차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J원더랜드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받아 진행한 이번 공연은 오는 28일과 29일 오전 11시20분에 2,3회차 공연이 더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산타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KJ원더랜드에서 보낸 성탄절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내년 1월 31일까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니 더 많은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공간 확산과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KJ원더랜드는 선물의 집, 회전목마, 금융히어로존, 비행기, 잠수함 등 동심 가득한 테마로 알차게 구성돼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준비돼있어 가족 단위 방문은 물론 유치원 단체견학 등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1월 31일(1월 25일 휴무)까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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