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영정 기자)
(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오전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적용되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 주주, 지역 노사민정위원회 위원, 국회의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공장은 2021년 4월30일 완공을 목표로 빛그린산단 내 1공구 일대에 건축면적 8만6215㎡, 연면적 11만7335㎡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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