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는 국회를 실현하고, 300만 농어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할 것

국회의원 황주홍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황주홍 (고흥·보성·장흥·강진)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정의로운 사회구현과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헌신과 노고가 지대하여 황주홍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20대 하반기 국회에서 농해수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단 한 번의 파행없이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왔으며, 국정감사 기간에도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여야 의원들의 충돌이나 파행 없이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이러한 상임위 운영으로 농해수 상임위는 후반기 국회 전체 상임위원회 17개 중에서 법안처리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하는 상임위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대표발의 처리 건수에서 압도적인 1위의 실적을 내며 ‘입법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단일 임기 내 ‘최다 발의, 최다 통과’라는 헌정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황주홍 의원은 “앞으로도 싸우지 않는 국회를 실현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저는 대한민국 300만 농어민의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며, ‘싸우지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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