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법 통과로 N포세대 청년들의 희망이 되살아나길”
“자유한국당 국민대표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촉구

최영호 예비후보(사진=현장뉴스DB)
최영호 예비후보(사진=현장뉴스DB)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최영호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해 첫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민생관련 법안이 처리된 것을 적극 환영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반쪽짜리 국회였지만 정쟁으로 미뤄졌던 법안들의 통과로 침체된 경제와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최근 그는 광주청년드림은행을 찾아 상담사들과 최영호TV ‘청년부채 경청투어, 청년부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녹화하면서 대학 학자금 대출, 생활비, 주거비 등 부채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 어려운 삶을 접하게 됐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에 청년기본법이 통과되어 청년들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한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 N포세대, 실신세대로 일컫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정책들이 수립되어 시행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권력을 견제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처리를 통해 경제활성화와 민생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20대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외면한 채 정쟁만 일삼으며, 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로 만들었다.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국민들의 대표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저녁 6시 부채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의 고단한 삶에 대하여 이야기 나눈 ‘청년부채 경청투어, 청년부채 그것이 알고 싶다’, ‘내구제(내가 나를 구제하는 대출) 대출’편을 유투브 최영호TV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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