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통령상에 이어 전국 안전문화 모범으로 전파

광주 광산구청 전경(사진=현장뉴스DB)
광주 광산구청 전경(사진=현장뉴스DB)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지난해 ‘2019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주 광산구(청장 김삼호)의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에 수록됐다.

행정안전부는 안전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근 4년 동안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한 지자체와 안전 관련 단체의 우수사례 40개를 수록한 사례집을 발간했다.

광산구의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는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생활안전신고 등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시민 스스로 진단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사업.

이런 내용은 이번 사례집 ‘안전을 확인하다’ 장에 수록됐다. 나아가 사례집에는 안전광산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주요 활동과 추진결과, 안전광산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가 수록되어있다.

사례집을 통해 민선7기 김삼호 광산구청장 공약사항이자 취임 제1호 결재인 ‘내 삶을 바꾸는 안전광산 프로젝트’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광산구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우수사례집은 각 지자체 및 안전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와 ‘국민안전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