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동구 금남로 광주YMCA 2층 무진관에서 열린 ‘2020 민주가족 합동 세배’에 참석해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장휘국 교육감은 “민주·인권·정의·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해 온 지역 시민사회 원로, 선·후배 동지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면서 “5·18민주운동 40주년을 맞는 올해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우리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평화와 통일시대에 앞장서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