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활동 나선 ‘푸른무안21협의회 몽탄지부’/무안군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활동 나선 ‘푸른무안21협의회 몽탄지부’/무안군 제공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무안군 푸른무안21협의회 몽탄지부(지부장 서윤수)는 10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기차역, 경로당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37개소를 대상으로 살균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2개조로 팀을 나누어 실시했으며, 감염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과 유동인구가 많은 기차역을 방문해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증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서윤수 푸른무안21협의회 몽탄지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자체적으로 주 1회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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