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中 주·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강진경찰서 제공
방학 中 주·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강진경찰서 제공

 

[현장뉴스=이재선 기자]강진경찰서(서장 김선우)는 2.20 16:00부터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2명, 사회복무요원 2명 등이 방학 中 주·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위기청소년 발굴 등을 위한 순찰 활동을 전남 강진군 강진읍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최근 들어 청소년 범죄가 주·야간 및 장소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자주 왕래하는 오락실, PC방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였으며, 아울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야외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마스크를 배부하고 코로나 19 관련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여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개학 전 청소년들이 비행을 할 우려가 있어 청소년들이 자주 왕래하는 장소 등을 주기적으로 순찰하여 청소년 비행 없는 강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