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현장뉴스=이재선 기자]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지난 25일 사투리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병영면 장강로 ‘와보랑께 박물관’ 정자 마당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두 4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된 와보랑께 박물관은 민속용품과 전라도 사투리,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생활·교육·농사용품, 한글그림과 체험학습장, 그림과 특별전시장이 마련되어 어른들의 추억여행과 함께 아이들 교육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예년에 비해 10여 일 일찍 개화한 산수유가 반갑다는 김성우 와보랑께 박물관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임시 휴관을 하게 돼 아쉽다.”며 3월 중순까지는 산수유 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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