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나주 불회사에 핀 홍매화(사진=나마리 기자)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와중에도 봄비를 타고 봄은 오네. 코로나19 물렀거라!

나주 불회사 뒷뜰에 피어나는 홍매화가 봄을 재촉하고 있다.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있는 절로 384년(백제 침류왕) 인도승려 마라난타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처음 이름은 불호사라 불렀다고 하는데, 여러 차례 화재를 겪은 후 조선 순조 8년(1808)에 중창(重創)을 이룬 후 불회사라 개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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