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바나나 나무에서 완숙한 송키 바나나, 당도와 맛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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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바나나 나무에서 완숙한 송키 바나나, 당도와 맛 탁월
  • 이재선 기자
  • 승인 2020.04.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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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액체 비료만을 사용하여 재배, 고유의 후숙과정을 통해 고당도 상품 생산 -
강진읍 ‘지우네 스토리팜(대표 김생수)’에서 재배하고 있는 송키 바나나/강진군 제공
강진읍 ‘지우네 스토리팜(대표 김생수)’에서 재배하고 있는 송키 바나나/강진군 제공

 

[현장뉴스=이재선 기자]바나나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눈 건강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오늘날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진에는 특별한 바나나 농장이 있다. 강진읍에 위치한‘지우네 스토리팜(대표 김생수)’은 전남 최초의 바나나 농장으로 3,305㎡ 규모에 송키 바나나 600여 포기를 재배하고 있다. 송키 바나나는 속이 노랗고 껍질은 초록색을 띄며 식감이 쫀쫀하고 당도가 높은 인기 품종이다. 3월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가 하루 평균 20kg정도를 생산해 판매 중에 있다.

수입 바나나와는 달리 강진 송키 바나나는 화학처리를 하지 않는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바나나를 위해 친환경 원료로 직접 만든 천역 액체 비료만을 사용하며, 살충제와 살균제도 미생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무농약인증과 함께 GAP인증까지 획득해 수입 바나나의 안전성에 의문을 품은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강진 송키 바나나는 주문과 동시에 수확한다. 충분히 나무에서 익은 바나나를 수확해 천연 액체 비료와 수분을 빼고 당도를 높이는 두 번의 후숙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통해 최고 25브릭스의 당도를 유지하며 맛과 영양을 채워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김생수 대표는“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비록 수입 바나나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식품의 안정성과 맛은 최고이다. 재배과정이 힘들고 번거롭지만 고객과의 신뢰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 송키 바나나는 지우네 스토리팜(010-7220-3978)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재선 기자 wotjs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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