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혈액수급 비상에 팔을 걷어 붙여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4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4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4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 급감으로 위급환자를 돕고자하는 마음에서 도시공사 및 빛고을고객센터 임·직원 40여명이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혈액 부족으로 많은 분들의 생명이 위급하다는 소식에 헌혈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공사 및 빛고을고객센터 입주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