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5월 럭키데이 행사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5월 럭키데이 행사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5월 럭키데이 행사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도시공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에게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동작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담아 SNS에 올리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코로나19 다함께 이겨냅시다”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감사합니다.”는 ‘국민 모두가 서로 돕고 배려함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덕분에 챌린지를 표현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지금도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애써 주시는 의료인의 노고 덕분에 안정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하루가 찾아오길 기원하면서, 지역 대표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