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서구 세하동 시내버스차고지를 찾아 운수종사자들과 함께 점심식사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서구 세하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찾아 운수종사자들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후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윤 시장은 오전부터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지방분권 홍보’를 시작으로 세하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북구 망월묘지, 영락공원, 광주송정역 등을 방문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서구 풍암동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농·수산물,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고(故) 김남주 시인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후 북구 망월묘지의 민족민주열사묘역과 고(故) 김남주 시인 묘소를 참배했다. 영락공원을 방문해 성묘객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설 연휴 첫째 날인 15일 오전 북구 영락공원을 방문해 성묘객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또 광산구 송정역 택시 승강장을 찾아 운수종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한편 설 명절 당일인 16일에는 시청근무자 격려, 북부소방서와 서부경찰서 금호지구대를 방문해 현안 청취 및 근무자 격려, 이어 시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설 민속행사를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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