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김영진 기념사업위원회 이사장, 5월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김영진 기념사업위원회 이사장, 5월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18민주화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이사장 김영진 前농림부장관)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가 공동 주최하고 (재)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과 광주·전남종교인연합(상임대표 이우송)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조영정 기자)

민주, 인권, 평화에 헌신했던 (고)조비오 신부, (고)조아라 관장, (고)홍순남 변호사에게는 공로패를 추서하고, 안성례 고문과, 지구촌 한인회 민승연 회장에게도 공로패를 행사 주관 단체장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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