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광산구청 협업 ‘주민쉼터’조성/광주지방경찰청 제공
광주경찰청·광산구청 협업 ‘주민쉼터’조성/광주지방경찰청 제공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주민친화적 통합민원실을 광산구청(청장 김삼호)과 협업해 민원동 앞 녹지공간을 주민쉼터로 조성해 광주 시민에게 휴식공간 제공했다.

광주경찰은 주민친화적 통합민원실을 조성하면서 민원실 앞 녹지공간 1,680제곱미터에 광산구청과 협업해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28일간 외곽 울타리 제거, 왕벗나무 식재, 파고라·벤치·운동시설 설치, 산책로 정비 등으로 주민 쉼터를 조성해 청사 내부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했다.

아울러, 금년 하반기 내에 주민 친화적 통합민원실을 마련해, 광주 시민이 광주지방경찰청을 보다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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