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응원 캠페인 전개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전략회의 후 ‘자부심’ 의미의 수어동작을 활용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전략회의 후 ‘자부심’ 의미의 수어동작을 활용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전략회의 후 ‘자부심’ 의미의 수어동작을 활용해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으로 일선 의료 현장에서 끊임없이 헌신해 오신 의료진의 사기와 자부심 진작을 위해 응원 홍보활동을 추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는 ‘지금 이순간에도 코로나19의 진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인들과 관계자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캠페인에 동참해 아낌 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덕분에 챌린지를 표현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의료진 응원 캠페인을 펼쳤으며 다음 주자로 청사 내 입주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 광주트라우마센터을 지목했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투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국민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로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기원하면서, 지역 대표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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