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시지회 20여명이 참석해 방역봉사활동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활동 진행

광주시자원봉사센터·국가품질명장 광주지회, 광주송정역 방역 봉사활동
광주시자원봉사센터·국가품질명장 광주지회, 광주송정역 방역 봉사활동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한남진)와 함께 지난 18일 오전 사회봉사단 발족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와 함께 송정역 일대 방역활동 및 감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광주송정역 내 에스컬레이터 및 역사 내부, 화장실 등을 명장 협회 회원들 20여명이 참여해 꼼꼼히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이 방역 주체임을 알리고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및 마스크 배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국가품질명장이란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국가품질경영 활동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개인의 공적을 평가하여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대통령으로부터 증서를 수여받아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자들이며 현재 전국에 총 1,504명이 선정되어 각 지역의 품질경영혁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채종순 센터장은 “국가품질 명장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능을 지역사회 공헌할 수 있도록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명장협회와 협력해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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