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

최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두 번째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사진=조영정 기자)

[현장뉴스=조영정 기자] 최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두 번째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광주시를 전국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중고 신입생 30만원 무상교복 지원, 엄마수당 100만원 지원, 중고생 통학버스비 지원, 아이돌봄 사업 자부담 해소, 입대군인 무상 상해보험 지원 등 아이(I)사랑 5대 무상정책을 핵심 복지공약으로 발표했다.

또 복지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라이프 싸이클에 대응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어르신 자존감 존중 프로젝트 추진 ▲맞춤형 기초생활 보장 강화 ▲출산·육아·보육의 공공성 강화 ▲만성질환, 치매예방등 포괄적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레저 및 생활체육 기반 강화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 및 봉금 공무원 90%수준으로 인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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