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서 추진하는 백신프로젝트(백원의 신나는 나눔) 나눔 릴레이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백신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 연대, 소통하며 서로에게 온기를 전하는 긍정적 나눔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기업 임직원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소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언택트 소액 기부캠페인 이다.

특히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백신프로젝트 참여도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며, 세상 모든 어린이가 내일에 대한 걱정 없이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