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장흥군 제공
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장흥군 제공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회장 위수미)는 지난 18일 장흥지역자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행기관장 정종순 장흥군수와 유상호 군의회의장, 위수미 협의회장을 비롯한 36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2020년도 3분기 정기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면회의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자문위원 8명과 온라인으로 참석한 자문위원 28명, 총 3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통일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대체하였다.

민주평통 장흥군협의회는 통일정세 및 대북정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 공유로 자문위원 역량강화와 지역 통일활동 및 협의회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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