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 11개 읍‧면 들녘 영농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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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11개 읍‧면 들녘 영농현장 점검
  • 이재선 기자
  • 승인 2020.10.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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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수확 현장 방문, 농업인들의 노고 위로 -
이승옥 군수가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1개 읍‧면 벼 수확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의 위문에 나섰다./강진군 제공
이승옥 군수가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1개 읍‧면 벼 수확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의 위문에 나섰다./강진군 제공

[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1개 읍‧면 벼 수확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들의 위문에 나섰다. 올해는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잇따른 태풍으로 인한 도복, 흑백수가 발생해 상심이 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벼 수확 현장에서 만난 강진읍 장동마을 김한탁 씨는“바쁜 군정에도 들판을 다니시면서 영농현장을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사내 간척지 등에서 벼 8.3ha를 경작하는 신전면 송천마을 강대권 이장은“가을볕이 내리쬐어 시원한 물 한잔이 생각나던 터에 군수님께서 찾아와 주시어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들판에서 만난 많은 농가들은 벼 생산량이 지난해 비해 20~30%가 감소 됐다고 전했다. 

 올해 생산한 벼를 도정해 택배 발송을 준비중인 정미소 사장 문 모 씨는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벼 도정수율엔 별 차이가 없이 비슷하다. 벼 이삭이 필 무렵 태풍이 비켜갔는지 여부가 수량에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올해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으로 벼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감소될 것이 예상된다. 이에 농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피해 벼를 품종 제한없이 전량 수매를 실시한다. 막바지 건조관리를 철저히 잘해 품질이 우수한 쌀을 생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기간은 산물벼는 9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포대벼는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일반벼, 친환경벼, 피해벼로 구분해 읍면별 자체 계획에 따라 수매를 진행한다.

이재선 기자 wotjs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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