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류미수 사회복지과장, 손수지 고령사회정책과 계장 등에게 전달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회장 손재홍)는 26일 오후 1시 30분에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역량강화 컨소시엄사업 워크샵’을 개최했다./광주시 노인복지협회 제공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회장 손재홍)는 26일 오후 1시 30분에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역량강화 컨소시엄사업 워크샵’을 개최했다./광주시 노인복지협회 제공

[현장뉴스=곽유나 기자]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회장 손재홍)는 26일 오후 1시 30분에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역량강화 컨소시엄사업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그동안 노인복지협회의 발전에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노인복지사랑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크게 공헌한 광주시 류미수 사회복지과장, 손수지 고령사회정책과 계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 사무처장 이성도,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전성남, 국민건강보험공단 호남제주지역본부 요양운영부 팀장 서양은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광주시 노인복지협회장인 손재홍 회장은 “치매·중풍·파킨슨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주시와 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고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더 노인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