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이재선 기자] 오는 10월 30일 저녁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사랑동행 음악회’ 공연이  개최된다.  

 이 음악회는 7080을 대표하는 한국 라이브 음악의 거장들이 함께 펼치는 조인트 콘서트로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와 강진군민을 맞는다.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최성수는  풀잎사랑, 동행, 남남, 해후, 후인, 기쁜 우리 사랑, 그리움만 쌓이네를 노래한다.  

노래하는 음유시인, 유익종은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인연, 사랑의 눈동자, 영영 등을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남궁옥분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재회, 꿈을 먹는 젊은이, 에헤라 친구야 등 주옥같은 그들의 히트송을 부른다.

미사리 최고의 스타! 폭발적 가창력의 주인공, 박강성은  문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 장난감 병정을 불러 관객석을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것으로 기대된다.  
 
수많은 무대경험으로 다져진 연주자들의 모임, 센트럴 팝스오케스트라는 Final Countdown , ABBA Medley로 수준높은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진아트홀이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공연시간 90분, 관람료 무료 초대권(350매)을 10월 28일 9시부터 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배부한다. 관람문의는(061-430-39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