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생활 안전을 위한 실버카 전달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8일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실버카(보행보조기) 50대를 전달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8일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실버카(보행보조기) 50대를 전달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8일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구임대 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실버카(보행보조기) 5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실버카(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공동체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및 만족감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송광종합사회복지관 김재진 관장은 “실버카는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외출시 안전한 보행과 더불어 활동영역 확장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효과가 크다며 아주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실버카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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