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인핸드 소셜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지명 받은 기관은 상품 수령 후 SNS를 통해 인증 및 코로나19 극복 응원 등 홍보하고, 차기 릴레이 주자로 3개 기관을 지명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직접 구매, 전달하면 된다. 광주도시공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로부터 지명 받아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서구자원봉사센터, 빛고을건설 3개 기관(기업)을 지명했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