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안연정 기자] (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이 오는 5월 2일오후 광주대학교 호심관 3층 소강당 1실에서 ‘일자리트랜드플러스’를 개최 한다.

올해 청년층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은 남부대학교를 시작으로 광주소재 특성화고 및 대학교 10곳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공감! 라운드테이블 ‘청년잡(JOB)담(談) 토론회’」를 주제로 광주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함양 및 취업 스킬 향상 등을 통해 청년취업률을 도모코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 김민숙 부장을 비롯하여 취·창업전문가, 디케이주식회사 인사 담당자, 취업준비생 대표단이 참여하여 패널 및 청중 간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청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경제고용진흥원(광주일자리종합센터)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제공 및 일자리지원 등 여러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경제고용진흥원 관계자(센터장 변승휴)는 “일자리트랜드플러스 행사는 심각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했으며,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사업을 집중 시행함으로써 우리 지역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