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성환 동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현장뉴스=오상용 기자]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30일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간다. 

김성환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동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구청장 재선에 도전하려 한다”며 “지난 2년간 동구를 발전하고 있는 곳으로 만들었고 재선이 된다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문화예술도시, 모범도시로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주민들 여론을 수렴하는 동시에 동구의 문화예술·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고 자평했다. 

김성환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동구는 도시개발·주택재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이 관내에 대폭 추진됐고 충장축제, 남광주야시장, 달빛걸음,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 돗자리 야외영화데이트, 미술관 오디세이 등 문화관광 콘텐츠가 개발됐다”며 “어디서나 주민들과 모바일에서 소통할 수 있는 '동구 두드림' 앱을 개발해 개방적인 행정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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