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지역의 치안과 민생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
광주지방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을 매년 위문 방문···1천만원 상당의 가전을 위문품으로 전달

광주은행, 광주지방경찰청 의경 위문 방문/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광주지방경찰청 의경 위문 방문/광주은행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14일, 광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위문 방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연말을 맞아 치안과 민생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교태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 대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청소기, 가습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과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은행도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지역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지방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에 매년 위문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광주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위문품 전달에 이어 오는 16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방문하여 사회적약자 지원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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