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4일 2021 신축년 새해 사랑과 희망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4일 2021 신축년 새해 사랑과 희망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4일 2021 신축년 새해 사랑과 희망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떡국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사랑의 식당을 이용하지 못한 관내 저소득층 주거세대를 대상으로 떡국과 설렁탕 2,190봉지를 구입하여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새해를 맞아 주거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떡국 나눔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관내 사회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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