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요양병원·교회서 31명 추가 확진···10일간 279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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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요양병원·교회서 31명 추가 확진···10일간 279명 감염
  • 조영정 기자
  • 승인 2021.0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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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고 있다.2021.1.3 /뉴스1 © News1

[현장뉴스=기동취재팀]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30명, 전남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요양병원 종사자·환자, 청사교회 교인, 에버그린요양원 입소자 ,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와 이들의 n차 감염자 등이 발생해 광주 1235~126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237~1240·1243번 확진자 등 5명은 모두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들 중 4명은 환자고, 1명은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병원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85명으로 늘었다. 환자 58명, 종사자 14명, 가족·지인 13명(전남 2명 포함)이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 1245·1258~1261번 확진자 등 5명은 에버그린요양원 입소자·종사자로 파악됐다.

광주 1245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1248·1250·1252·1253·1256·1264번 확진자 등 6명은 광산구 청사교회 교인 등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250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되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와 이들의 n차 감염 확진자도 연이어 발생했다.

광주 1235·1236·1241·1242·1244·1246·1247번 등 7명은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로,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중 광주 1246·1247번 확진자는 무증상자의 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된 광주시청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1249·1251·1255·1257·1262·1263번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확진자의 n차 감염자다. 이들은 각각 광주 1235·광주 1241·광주 888·군산 127·광주 124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전남도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선별검사 버스 모습.(전남도 제공) 2020.1.5/뉴스1 © News1

 

 

전남에서는 순천시민 1명이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597번(순천20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전남512번(순천184번)의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지난해 12월 27일 12명을 시작으로 28일 15명, 29일 9명, 30일 8명, 31일 18명, 이달 1일 13명, 2일 26명, 3일 74명, 4일 23명, 5일 30명 등 지난 열흘간 2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지난해 12월 27일 7명을 시작으로 28일 4명, 29일 0명, 30일 5명, 31일 6명, 이달 1일 11명, 2일 10명, 3일 3명, 4일 4명, 5일 1명 등 지난 열흘간 51명이 감염됐다.

 

 

조영정 기자 fie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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