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형제의 집’찾아 2백만원 후원

광주도시공사, 설맞이 희망나눔 성금 전달/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 설맞이 희망나눔 성금 전달/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일 아동양육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해 지역 아동 돕기를 위한 설맞이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노틀담 형제의 집’은 지난 1960년 설치된 아동양육시설로 유아, 초·중등 등 7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보육사, 자립전담요원, 임상심리상담원 등 33명이 종사하고 있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늘 지역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가슴에 품은 꿈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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