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여자핸드볼선수단 준플레이오프 축하 격려/광주도시공사 제공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여자핸드볼선수단 준플레이오프 축하 격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5일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을 찾아 창단 최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은 지난 1월 31일 인천시청과의 경기결과 승점 20점을 기록, 창단 이후 정규리그 최고성적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가 확정지었고 잔여 리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5일 부산 기장체육관으로 출발해 6일 13시 준플레이오프 상대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예비 준플레이오프를 갖는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부산 출정 길에 오른 핸드볼 선수단을 찾아 “코로나19라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창단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오세일 감독과 선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여자핸드볼선수단 지원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