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광역경제권 상생이야기 두 번째, 온라인 ZOOM 회의 개최

강기정 전 정무수석, ‘H-way 수소길이 여는 호남 광역교통망의 관문-연결-미래’ 구상 발표 예정
강기정 전 정무수석, ‘H-way 수소길이 여는 호남 광역교통망의 관문-연결-미래’ 구상 발표 예정

[현장뉴스=조인호 기자] 더큐브 정책연구소가 개최하는 500만 광역경제권 상생이야기 두 번째 주제인 호남광역교통망 ZOOM 화상회의가 22일 오전 11시에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회의에서 강기정 前 청와대 정무수석은 ‘H-way 수소길이 여는 호남 광역교통망의 관문-연결-미래’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강 前 수석은 지난해 11월 통합공항에 대해 광주 전남의 더 큰 이익을 위한 빅딜을 제시해 큰 반향을 불러오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서 강 前 수석은 500만 광역경제권을 위한 광역교통망에 대해 ‘전라선 고속철도’등 호남지역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을 요구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평가와 함께, ‘광주-순천 경전선 고속전철화’의 조속한 추진,‘광주역-광주송정역 구간 수소트램전철화’도입 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사열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송갑석·김승남·김성주 광주·전남·북 민주당 시도당위원장들이 축사를 할 예정이고, 조오섭 의원(광주 북갑)과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온라인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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