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한 광주디자인진흥원 위성호 원장/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한 광주디자인진흥원 위성호 원장/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현장뉴스=곽유나 기자] 광주디자인진흥원 위성호 원장은 1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3명의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성호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는 등 성숙한 교통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호 원장은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고, 다음 주자로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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