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조로 나눠 명단 확인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오룡관)에서 단체사진
박성수이사장, 김영집GIST 대외협력부총장
쌍암공원-빛고을 산들길 

[현장뉴스=나마리 기자] GIST가 제안한 광주 '과학자의 길'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사)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이 협업해 빛고을산들길코스 중 GIST~쌍암공원~국립광주과학관~첨단과학산업단지~시민의숲~GIST 왕복구간(약7km)을 '과학자의 길'로 사회적 거리 지침 준칙하며 3조 팀으로 나눠 걷기 진행했다.

무엇보다 봄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함께 빗속의 추억을 만들었다.

도착후엔 GIST도서관 및 노벨연구센터 견학까지, 김영집 부총장 및 교직원들의 협조했다.

오는 4월 8일에는 광산구청과 협업과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의 특강과 세미나, 정기총회가 4월 정기모임은 지역언론사와 함께 진행한다.

(사)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은 올해로 4년차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한 걷기모임을 지향하고 있다.

이경원 사무총장은 "지역내 주위분들의 관심 및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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