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5일 광주의 젖줄과도 같은 광주천에서 봄맞이 광주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5일 광주의 젖줄과도 같은 광주천에서 봄맞이 광주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5일 광주의 젖줄과도 같은 광주천에서 봄맞이 광주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광주천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했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등의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어 하천의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자정능력이 생겨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의 수질 개선 효과가 있는 공(황토흙 덩어리)이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종식으로 마스크를 벗고 깨끗한 광주천을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광주천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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