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실버카 55대 전달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3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소득가정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5대를 전달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3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소득가정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5대를 전달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3일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소득가정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6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인 실버카 55대를 전달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일상생활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거나, 낙상 및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50대 이상씩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기탁을 하고 있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실버카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