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광주도시공사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2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올해 2월 쿠데타를 일으킨 것에 불복해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는 SNS 캠페인이다. 도시공사는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최삼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응원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광주에서 5·18을 계기로 민주주의가 회복된 것처럼 미얀마에도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광주 서구 자원봉사센터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 현장뉴스(field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