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관심 속에 1만좌 돌파하며 전국 흥행몰이 지속
송종욱 은행장,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상품 기획부터 출시, 서비스 개선까지 직접 진두지휘해
펫팸족 틈새시장 공략과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 총 1만좌 돌파

광주은행, ‘멍이냥이카드’ 대박 행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멍이냥이카드’ 대박 행진/광주은행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펫팸(Pet-Fam)족을 위해 출시한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가 총 1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멍이냥이카드’는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송종욱 은행장이 상품의 기획부터 출시, 서비스 개선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광주은행의 대표카드로 자리잡고 있다.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지난해 5월, 먼저 선을 보인 ‘멍이냥이 신용카드’는 펫팸족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출시 100여일만에 5천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체크카드 수요 고객의 의견이 증가함에 따라 전 카드사 최초로 반려동물 특화 체크카드인 ‘멍이냥이 체크카드’를 올해 3월에 출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은 ‘멍이냥이카드’시리즈의 1만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나눔의 온정을 전달한다. ▲1만번째 가입 고객과 우수 이용고객 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광주·전남 유기견 보호센터에 ‘멍이냥이카드’ 이용금액의 0.1%를 특별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멍이냥이카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님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동행하는 KJ카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관련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간식비, 질병 예방·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애완동물과 동물병원(용품, 사료, 미용 등) 업종에서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은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의 가장 큰 인기비결로 꼽히고 있다.

특히 카드사 중 유일하게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삽입해 제작하는 ‘사진카드 발급 서비스’는 펫팸족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니아층을 형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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