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넓히고, 광주은행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제1회 ’고객 대상 UCC 동영상 공모전‘ 개최
송종욱 광주은행장, 고객 및 지역민과의 SNS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동영상 공모전, SNS서포터즈 등 직접 챙겨

광주은행, 제1회 ’고객 대상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제1회 ’고객 대상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광주은행 제공

[현장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본점에서 제1회 ‘고객 대상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 대상 UCC 동영상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서비스 제공 외에도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을 시도하고자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브랜드 이미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UCC 영상 ▲광주은행 캠페인송 ‘상생으로’의 의미가 잘 전달되는 영상 중 하나를 2분 이내 분량으로 제작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대상 1편에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편에 상금 300만원, 우수상 3편에 각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수상자들을 본점으로 초청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작은 광주은행 계정의 인스타그램(kjbank_official)과 유튜브(광주은행TV), 페이스북(kjbanksns) 광주은행 공식 페이지에 게시되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채널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을 하며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다각화하고자 실시한 UCC 공모전을 통해 고객님들께 더 친숙한 은행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광주은행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고객과 지역민께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매체로 각종 금융정보와 신상품, 행사 등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을 가까이 만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동영상 공모전의 진행 상황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SNS서포터즈 ‘광은인싸’ 등의 활동 내용을 직접 챙기며 고객 및 지역민과의 SNS 소통채널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홍보대사와 SNS서포터즈 ‘광은인싸’는 고객과 은행과의 가교 역할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언택트 시대를 대응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며 고객님들께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의 창을 넓히기 위한 광주은행의 이러한 노력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록하며 결실을 보여줬다. 지난 한해 진행된 이 조사에서 광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융의 디지털화로 급변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성있는 고객과의 소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역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지역 내 탄탄한 영업력과 디지털뱅킹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함으로써 ‘광주·전남 대표은행’이라는 광주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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