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즐거운 내일을 꿈꾸는 ‘대촌라온길 조성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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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 즐거운 내일을 꿈꾸는 ‘대촌라온길 조성사업’ 완료
  • 곽유나 기자
  • 승인 2021.07.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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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남구 대촌중앙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
광주디자인진흥원, 즐거운 내일을 꿈꾸는 ‘대촌라온길 조성사업’ 완료/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광주디자인진흥원, 즐거운 내일을 꿈꾸는 ‘대촌라온길 조성사업’ 완료/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현장뉴스=곽유나 기자] 광주디자인진흥원(위성호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KCDF)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시행하는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촌중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디자인인 셉테드와 교통정온화 기법을 적용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사업 시행 전 가장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대촌동 주민들의 의견과 초등학교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사업에 반영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보도블록 및 경계석을 양방향 전면 교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확보와 차량 감속 운행 유도를 위해 쏠라스피드디스플레이(속도표시)를 설치했다.

통학로 주변 전신주에 불법 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기 위한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으며, 교문 앞 벽면과 바닥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타일 벽화와 바닥 그래픽을 시공했다.

특히, 유휴공간으로 적치물이 쌓여 방치되어 있던 창고 벽면을 활용해 스토리 옐로우 카펫을 설치하고 통학로 주요 위치에 범죄예방을 위한 로고젝터(고보조명)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또한, 버스승강장과 안전쉼터의 기능을 융합한 스마트안전쉼터(IoT 기술 접목)를 설치했다. 안전쉼터 내부에는 비상시 위급상황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남부경찰서 112 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 CCTV, 구급의약품, 심장제세동기, 발열의자, 에어컨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과 주민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양방향 3연동 자동문, 점자유도블록 등을 설치해 교통약자도 쉽게 안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도 시행했다. 광주남부경찰서와 연계하여 대촌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본사업을 통해 설치된 시설물(스마트안전쉼터, 고보조명, 옐로카펫, 광고물부착방지시트 등)안내와 상황별 안전교육, 범죄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통학로 안전지도와 안전 매뉴얼, 가방안전덮개 등을 배포했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조성된 다양한 시설물을 토대로 추후 사업효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통해 대촌동 어린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통학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유나 기자 ij10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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