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은 29일 오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은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현장뉴스=곽유나 기자]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은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영실적 개선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하는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기여 부문 평가를 통해 기관을 선정했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2019년도 경영목표 달성도 △경영성과 △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진흥원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과 경영 효율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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