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130개, 생수 300박스 기탁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과 광주주류협회 이상동 회장이 후원

광주시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상동)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지친 보건소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130개와 생수(300㎖) 300박스를 문인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북구사회단제협의회 제공
광주시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상동)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지친 보건소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130개와 생수(300㎖) 300박스를 문인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북구사회단제협의회 제공

[현장뉴스=안연정 기자] 광주시 북구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상동)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지친 보건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샌드위치 130개와 생수(300㎖) 300박스를 문인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 북구사회단제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상동 광주주류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 힘들게 대응하고 있는 보건의료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격려 물품은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과 광주주류협회 이상동 회장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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